|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직방이 구글코리아가 발표한 ‘2016 올해를 빛낸 대한민국 앱’에 선정됐다.
부동산정보 플랫폼 직방은 ‘한국 구글플레이를 빛낸 베스트 콘텐츠’ 중 올 한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앱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직방은 지난 2012년 1월부터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만 5년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성우 대표는 "거주지를 찾는 데 꼭 필요한 주거정보에 대해서는 정보 습득이 쉽지 않은데, 직방은 이용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용자 입장에서 서비스한 점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직방 측에 따르면 현재 직방 앱을 다운로드한 건수는 1600만건이다. 직방 측은 "오피스텔 원룸 투룸 전월세 매물 정보에 이어 지난 6월부터 아파트 단지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층이 더욱 확대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구글플레이 베스트 콘텐츠에는 8개 주제에 따라 총 40개의 앱이 선정됐다. 구글코리아 측은 "콘텐츠 품질, 사용자 경험, 평점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며 "올해 베스트 앱에는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앱과 사진 앱 등 창의적인 앱이 돋보였다"고 말했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