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미디어자몽 대표가 K-ICT 차세대미디어대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디어자몽 |
K-ICT 차세대미디어대전 2016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주최로 개최된 시상식으로 올해 2회째이다. 코리아 UHD어워드, 스마트 미디어, 융합형 콘텐츠 부문에서 총 14팀이 K-ICT 차세대미디어대전 2016의 장관상으로 선정된다.
미디어자몽은 또 융합형 콘텐츠 부문에서 MCN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공로상을 수상했다.
미디어자몽은 국내 MCN 산업의 발전과 안정적인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라이브 방송을 통한 비디오 커머스를 비롯한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팟캐스트 및 MCN/1인미디어 전문 매거진, 1인미디어 제작 미디어센터 등을 운영 중인 1인미디어 비즈니스 전문 기업이다.
김건우 미디어자몽 대표는 "미디어자몽이 MCN업계에선 유일하게 미래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차세대 미디어 산업의 발전과 1인미디어에 특화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 이외에도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8개 기관의 주관 하에 초고화질(UHD) 방송서비스·스마트미디어 성과 전시, 콘텐츠 투자설명회, 사업별 성과발표회 등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