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이아경 기자] 코스닥 상장을 앞둔 이즈미디어가 공모주 청약 경쟁률 13.8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를 마감했다.
대표주관사 한국투자증권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17~18일 청약을 받은 결과 총 공모주식수의 20%인 30만4000주에 대해 421만565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158억원이 몰렸다"고 밝혔다.
이즈미디어는 지난 10~11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7500원으로 확정했다. 당시 경쟁률은 129.22대 1을 기록했다. 이즈미디어 측은" 투자자들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해 안전하게 자본시장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다소 보수적인 관점으로 지금의 공모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즈미디어는 약 114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며, 공모 자금은 연구개발,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등에 사용된다. 총 공모주식수는 152주다.
홍성철 이즈미디어 대표이사는 "회사의 비전과 성장성을 믿고 청약에 많은 관심을 주신 투자자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면서 "투자자 여러분들을 회사의 새로운 주인으로 맞이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항상 혁신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즈미디어는 고객 네트워크와 R&D 역량을 더욱 강화해 신규 사업 및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업계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계획이다.
대표주관사 한국투자증권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17~18일 청약을 받은 결과 총 공모주식수의 20%인 30만4000주에 대해 421만565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158억원이 몰렸다"고 밝혔다.
이즈미디어는 지난 10~11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7500원으로 확정했다. 당시 경쟁률은 129.22대 1을 기록했다. 이즈미디어 측은" 투자자들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해 안전하게 자본시장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다소 보수적인 관점으로 지금의 공모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즈미디어는 약 114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며, 공모 자금은 연구개발,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등에 사용된다. 총 공모주식수는 152주다.
홍성철 이즈미디어 대표이사는 "회사의 비전과 성장성을 믿고 청약에 많은 관심을 주신 투자자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면서 "투자자 여러분들을 회사의 새로운 주인으로 맞이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항상 혁신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즈미디어는 고객 네트워크와 R&D 역량을 더욱 강화해 신규 사업 및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업계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