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난해 평창에서 개최된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해 채택된 ’바이오브릿지 이니셔티브’와 ‘평화와 생물다양성 다이얼로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생물다양성협약 사무국과 업무협력 협정을 맺는다.
이번 협정은 국정과제인 ‘기후변화로 인한 질병관리 및 생물다양성 보전’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19일 세종시에서 진행되는 협정 체결식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의장)과 브라울리오 디아즈(Dr. Braulio Dias) 생물다양성협약 사무총장이 참석해 협정문에 서명한다.
‘바이오브릿지 이니셔티브’는 협약 제18조(과학기술협력)와 아이치목표 19조(과학기술 공유)에 따라 협약 당사국들의 생물다양성 보전에 필요한 과학기술 협력을 촉진하자는 내용이다. ‘평화와 생물다양성 다이얼로그’는 ‘비무장지대(DMZ) 세계생태평화공원’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위해 국제사회의 접경보호지역에 대한 대화를 이끌어내고자 제안 채택된 바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바이오브릿지 이니셔티브’와 관련해 협약 사무국은 2015년 6월부터 2016년 6월 기간에 사업실행계획을 (2016~2020) 수립, 기여국 발굴, 시범사업 개발, 국제컨퍼런스 개최 등을 추진하며 환경부는 이를 위해 사업비 5억 6,600만 원을 사무국에 지원 ▲ ‘평화와 생물다양성 다이얼로그’와 관련해 협약 사무국은 2015년 6월부터 2016년 6월 기간에 사업실행계획(2016~2017) 수립, 동아시역 지역 워크숍 개최 등을 추진하며 환경부는 이를 위해 사업비 3억 원을 사무국에 지원한다 등이다.
이번 협정은 국정과제인 ‘기후변화로 인한 질병관리 및 생물다양성 보전’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19일 세종시에서 진행되는 협정 체결식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의장)과 브라울리오 디아즈(Dr. Braulio Dias) 생물다양성협약 사무총장이 참석해 협정문에 서명한다.
‘바이오브릿지 이니셔티브’는 협약 제18조(과학기술협력)와 아이치목표 19조(과학기술 공유)에 따라 협약 당사국들의 생물다양성 보전에 필요한 과학기술 협력을 촉진하자는 내용이다. ‘평화와 생물다양성 다이얼로그’는 ‘비무장지대(DMZ) 세계생태평화공원’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위해 국제사회의 접경보호지역에 대한 대화를 이끌어내고자 제안 채택된 바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바이오브릿지 이니셔티브’와 관련해 협약 사무국은 2015년 6월부터 2016년 6월 기간에 사업실행계획을 (2016~2020) 수립, 기여국 발굴, 시범사업 개발, 국제컨퍼런스 개최 등을 추진하며 환경부는 이를 위해 사업비 5억 6,600만 원을 사무국에 지원 ▲ ‘평화와 생물다양성 다이얼로그’와 관련해 협약 사무국은 2015년 6월부터 2016년 6월 기간에 사업실행계획(2016~2017) 수립, 동아시역 지역 워크숍 개최 등을 추진하며 환경부는 이를 위해 사업비 3억 원을 사무국에 지원한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