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폰’ 갤럭시노트10 가격 10만원대↓ 갤럭시A90 5G·A31 100% 할인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지난 달 출시된 삼성전자의 상반기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가 인기를 끄는 한편, 삼성전자에서 오는 12일 40만원대 5G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42 모델을 출시한다고 전해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갤럭시A42 스펙은 6.6인치 크기를 갖췄고 인피니티-O 다이나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탑재, 4800만화소 메인 카메라, 8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화소 심도 카메라, 접사, 2000만화소 셀피 렌즈로 구성된 쿼드 카메라가 장착된다.

메모리는 4GB RAM에 128GB가 제공되고 최대 1TB 외장메모리 확장이 가능하며 색상은 프리즘 닷 블랙, 플리즘 닷 화이트, 프리즘 닷 그레이 색상이 지원되며 출고가는 449,900원으로 책정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갤럭시S21 모델과 갤럭시Z 플립, 갤럭시노트10 모델의 판매량이 현재까지 꾸준하게 기록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갤럭시S21, 갤럭시S21+(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 3가지로 출시해 높은 성능을 자아낸다.

현재 가격할인 전을 실시해 갤럭시노트20 가격 30만원대, 갤럭시S21과 갤럭시Z 플립 가격 각 10만원대 할인을 적용하여 판매한다. 갤럭시노트10의 경우 4만원대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갤럭시A90 5G, 갤럭시A80, 갤럭시A31, LG V50s ThinQ, 아이폰7을 추가 결제금 없는 현금가 0원에 판매한다. 특히 아이폰7 모델은 에어팟 2세대 무선충전 모델을 증정한다.

올댓폰 관계자는 "갤럭시S21, 갤럭시노트10 등의 가격이 크게 인하된 지금이 가장 적절한 구매시기이며, 갤럭시노트10의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니 서둘러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