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족을 위한 안내자료 배부(제공-영주시) |
시는 다문화 가족의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영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안내하는 미니 배너와 프로그램 안내를 위한 자료를 제작·배부했다.
이날 배부된 영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내 미니 배너는 베트남어 외 3가지 언어로 번역한 ‘행복한 한국생활의 길잡이가 되어 드립니다’라는 문구 아래 영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연락처를 표기해 한국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함께 배부한 안내 자료에는 올해 영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내용을 한국어,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로 표기했다.
김명자 아동청소년과장은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안정적인 정착 지원 및 자립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영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한국어교육, 방문교육, 학부모 및 부부교육, 국적취득반 교육, 생활범죄예방교육 등 법 감수성 제고 교육, 통번역서비스,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을 위한 멘토링 사업 등 종합적인 다문화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