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2년부터 3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종합적인 청렴수준을 평가하며, 올해는 전국 716개 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체감도, △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평가를 합산하여 최종 5등급으로 종합청렴도 결과를 발표했다.
남부발전은 올해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에서 2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으며, 청렴체감도분야의 내부체감도 항목에서 전년대비 점수가 대폭 상승하였다.
특히, 부패취약분야업무 개선 분야에서는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자재관리 업무와 △타기관에 확산가능한 인사 업무를 집중 개선과제로 발굴하고 독창적이고 도전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내부구성원과 다양한 외부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청렴비전을 수립하고 3대 추진전략 및 15대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체계적으로 이행한 결과이다.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공공기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