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경찰위원회 11대 위원장에 김호철 변호사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국가경찰위원회 제11대 위원장에 김호철 변호사(57·사법연수원 20기)가 선출됐다.
국가경찰위원회는 26일 임시회의를 열고 김 변호사를 제11대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김 위원장은 서울 성동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상임위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제13대 회장을 지냈다. 국가경찰위원회는 이날 상임위원으로는 박경민 전 해양경찰청장(58·경찰대 1기)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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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철 신임 국가경찰위원장 |
국가경찰위원회는 26일 임시회의를 열고 김 변호사를 제11대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김 위원장은 서울 성동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상임위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제13대 회장을 지냈다. 국가경찰위원회는 이날 상임위원으로는 박경민 전 해양경찰청장(58·경찰대 1기)을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