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호랑이 서양화전(제공-예천군) |
‘범띠 작가가 범우리에서 작업한 범들의 이야기, 범그림을 범의 해에 전시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 미협 소속이자 경북 청년작가회 회원인 김미주 작가가 작가 감성으로 재해석한 호랑이 그림이 전시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군청 1층 유휴공간을 갤러리로 만들어 개인작가와 문화예술단체들에게 장소를 제공해 다양한 작품 전시를 연말까지 연중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며 "군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예술작품을 감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작가는 지역 예술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경북 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 독도문예대전 우수상 등 기타 전국 미술대전에서 30여회 입상한 바 있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