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경기도 가평군 일원에 들어서는 ‘가평설악 디 엘본’이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6개동 전용 면적 120㎡/84A㎡/84B㎡/62㎡로 구성되어 있다. 총 420세대 중 107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오는 6일부터 시작되는 특별 공급에 이어 1순위 7일, 2순위 8일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는 15일에 발표된다. 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보유 기간 및 실거주 의무 기간이 없이 6개월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세대주 및 주택 소유 여부, 재당첨 제한이 없다.
해당 단지는 설악IC인근에 위치해 춘천 및 서울 수도권 진입에 편리하다. 설악버스터미널도 위치하고 있어 내외부 출퇴근 교통망이 갖춰졌다.
또한 마트, 병원, 은행 등 생활 편의시설과 청심평화월드센터, 프리스턴 밸리, 아난티클럽 등이 인접해 있고, 단지 내부 커뮤니티 시설도 운영한다.특히 조식서비스를 제공하고 독서실과 재택근무자를 위한 공용공간, 실내 골프 연습장이 있다.
이밖에도 단지에서 도보 10분 내 미원초, 설악중, 설악고와 청심국제중,고등학교 등 교육환경이 조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