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택 구미시장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
김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필승을 다짐하며,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 예비후보의 지인들과 국민의힘 당원들이 참석해 격려와 응원을 전달했다.
바쁜 일정으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대통령직 인수위 원희룡 기획위원장, 조경태 국민의힘 부산 사하구 을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김영식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백종헌 국민의힘 부산 금정구 국회의원이 서면 축전을 보내왔으며, 국민의힘 갑, 을 당협 수석부위원장들과 최경호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 박동진 박정희 대통령 생가보존회장 등 지역 저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직접 축사를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100만 거점도시 구미, 경북 중심도시 구미를 만들고, 방위산업을 포함한 양질의 일자리 5만 개를 만들어 내겠다" 는 공약에서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일만 하는 구미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복 구미건설 10대 공약’으로 ▷스포츠, 레저 1000만 관광시대, ▷명품교육도시·100년을 내다보는 명품도시계획,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구미시, ▷사회적 약자가 함께 행복한 행복 도시, ▷청년들의 꿈과 희망의 도시, ▷첨단산업 기능이 갖춘 공항 복합도시 개발, ▷복합 쇼핑센타, ▷통합 신공항과 KTX 구미역과 동구미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강동시대 등을 밝혔다.
이어 "구미시민과 함께 반드시 새로운 구미를 재건하겠다"며, "끝까지 지지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고 시민 여러분들께서 김영택에게 향한 오늘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다면 그 간절함이 바람이 되고 또 바람이 되어 구미의 새로운 변화와 구미의 미래가 밝혀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미 청년지지자가 구미시민들의 희망을 담아 준비해온 빨간색 운동화를 "김영택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운동화 끈 꽉! 잘 묶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어주시길 바란다"며 "꼭! 시장으로 당선이 되어 청년의 희망 구미시민의 희망이 되어 달라"며, 김 예비후보에게 전달했다.
청년들에게 운동화를 수여 받은 김영택 예비후보는 "꼭! 반드시 당선되어 구미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화답했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