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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계마어울쉼터에서 열린 봄 꽃 심기 행사에 참석한 강종만·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오미화(무소속), 이국섭(민주당), 오광덕(민주당), 이장석(민주당)후보 그리고 군의원 은희삼(민주당), 김강헌(민주당), 김한균(민주당), 김성진(민주당), 하기억(민주당), 김상희(민주당), 윤석진(무소속), 장기소(무소속), 박현진(무소속)후보. 제공=박성화 기자 |
이날 봄 꽃 심기행사에는 영광교육지원청 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홍농읍부녀회 회원들을 비롯한 계마리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종만·김준성 영광군수 후보 그리고 일부 도의원·군의원 후보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의 폐교활용정책의 일환으로 조성된 계마어울쉼터는 (구)홍농남초계마분교장 부지에 산책로, 화장실, 운동기구 등이 설치되어 오는 28일 열림식을 앞두고 있다.
열림식에 앞서 영광교육지원청은 영광군과 홍농읍부녀회의 협조를 받아 봄꽃 1만2000본을 식재했으며, 이날 식재된 다채로운 봄꽃은 계마어울쉼터 내 산책로 및 운동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봄꽃 심기에는 영광교육지원청 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홍농읍부녀회 회원을 비롯한 계마리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정미애 영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은 "오늘 심은 봄 꽃으로 인해 계마어울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에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교육지원청은 28일로 예정된 계마어울쉼터 열림식에 맞춰 봄 꽃 식재, 안내판, 아치 조형물 등을 제작해 주민들이 다양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할 계획이다.
ekn4979@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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