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청. |
이번 추경예산은 본예산 대비 481억 원(5.03%) 증액된 총 1조 37억 원이며 정부 1차 추경과 코로나19 대응에 초점이 맞춰졌다.
구체적으로 △코로나19 생활지원비 164억 9천만 원 △자가검사키트 한시 지원 10억 8천만 원 △재난관리기금 추가 전출금 10억 원 등이 포함됐다.
정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더불어 나눔 행복 공동체 커뮤니티센터 건립 7억 5천만 원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6억 원 △양산골목 따순마을 만들기 1억 원 △으뜸두일 행복마을 만들기 7천 5백만 원 등도 담겼다.
이와 함께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89억 4천만 원 △보육교직원 인건비 24억 7천만 원 △아동복지교사 보전수당 2억 8천만 원 등 국·시비 보조금 변동분과 인건비성 필수경비도 반영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된 만큼 코로나19 대응과 민생회복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행정·재정적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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