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전)광주광역시의회의원 및 5개구 의회의원은 이용섭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제공=이용섭 선거캠프 |
이들은 시장이 바뀌게 되면 진행되고 있는 업무가 중단돼서 과거로 돌아가거나 다른 도시로부터 추월당할 수 있는 암담한 현실이 올 수 밖에 없다면서 광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이용섭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강기정 예비후보를 향해 문재인 정부에서 정무수석을 지내면서 광주발전에 얼마나 역할을 했는지 되묻고 싶다면서 정권을 넘겨준 책임있는 사람이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나선다는 것은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했다.
이들은 이용섭 예비후의 공약인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를 위해 광주와 전남이 통합하여 초광역경제권을 만들고, 더 강한 광주를 위해 그린·스마트·펀시티를 만들겠다는 공약이 철저히 이행될 것을 의심치 않는다면서 지지선언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광주형일자리를 성공시킨 경험으로 광주형일자리 시즌2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이용섭 예비후보야 말로 청년들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광주의 경제가 발전하는데 가장 적임자이기 때문에 지지한다고 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161명의 전직 시·구의원들이 뜻을 함께 했으며, 참석자는 전)광주광역시의회 오주(2대,3대 의장)의장, 이춘범 전)의장, 이은방 전)의장, 이윤자 전)부의장, 문태환 전)부의장, 김후진 전)부의장과 이범규, 김우상(전 북구의회 의장), 홍기월, 박대현(전 동구의회 의장), 오광록(전 서구의회 부의장), 조승유(전 광산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52명이 참석했으며, 이외에도 109명의 전·현직 의원들이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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