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만 국회의원. 사진=정동만 의원실. |
부산 기장군 이천항 방파제 설치공사 사업은 어항개발계획에 따라 기존 설치된 방파제를 연장하는 것으로, 항내 정온도 확보 및 월파로 인한 배후시설과 인근 주민들의 재산 및 인명 피해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일부 예산이 미확보 되어 재원 마련이 절실했던 이번 사업은 특별교부금이 확보됨에 따라 현재 목표로 한 2023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동만 의원은 "지역주민과 어민들을 위한 기장군내 방파제 설치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필요한 사업들을 발굴해 예산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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