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가 법성포 단오제 난장트기 행사에서 키즈수영장과 어린이 놀이시설을 확대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하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박성화 기자 |
이날 법성포 단오제 난장트기 행사에서 김준성 후보는 "농산어촌의 자연 인구 감소율을 늦추고 활기찬 지역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가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며 "폭염이 예상되는 여름에 안전한 어린이 물놀이 장소로 키즈수영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준성 후보는 "어린이들이 사계절 뛰어 놀 수 있는 실내 놀이 시설을 확충해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안전하게 키우기 좋은 군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해 부모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준성 후보는 "성산 명품공원 조성 공약에 자연친화적인 어린이를 위한 자연도서관을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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