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바시 강연 모습. 사진=해운대구. |
6일 해운대구에 따르면 ‘해바시’에 참여할 강연자는 주민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강연회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5월 20일까지 전화 신청 및 신청서 작성과 예선심사용 강연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강의 주제는 삶에 유용한 지식·지혜, 공감과 희망을 주는 인생 경험 등으로 제한이 없다. 예선에서 8명, 결선에서 해바시 본무대에 오를 4명을 선발한다. ‘해운대를 바꾸는 시간 특별 강연회’는 오는 7월 12일 오후 7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열린다.
강사로 선정된 4명에게 ‘자랑스런 구민 강사상’을 수여하고 해운대구 평생학습관, 해운대 별밤학교에서의 강의 기회와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한다.
해운대구는 2020년부터 지금까지 8명의 강연자를 배출했으며 이들은 강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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