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365세이프타운 전경 |
태백시 365세이프타운은 ‘제1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 캠프’에 참여할 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365세이프타운은 2015년 국내 최초로 교육부로부터 ‘안전체험센터’로 지정됐다. 국내 최대 종합안전체험관으로 유치원 및 초·중·고 학생들 안전교육에 필요한 모든 영역의 교육과 체험이 가능하다.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운영하는 소방관과 함께하는 ‘청소년 안전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6학년에게는 마지막 기회로 다양한 안전과 소방체험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캠프는 총 6회에 걸쳐 1회당 800명을 대상으로 2박3일 동안 4개 분야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존수영, 재난체험, 응급처치 등 필수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야간에는 캠핑과 별자리 체험 등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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