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콘텐츠코리아랩. |
17일 전남콘텐츠코리아랩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 문화·관광·역사 소재 연계 웹툰 콘텐츠 발굴과 창작자 육성, 창업 활성화를 위해 웹툰 단편 6개 과제에 최대 2,000만원, 총 1.2억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전남 거주 웹툰 예비창업자(웹툰 신진/기성작가)면 누구나 가능하며 e나라도움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접수서류의 원본은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사업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전남콘텐츠코리아랩으로 문의하면 안내가 가능하다.
진흥원 이인용 원장은 "이번 웹툰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전남의 역량 있는 웹툰 콘텐츠 창작자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전남 웹툰 콘텐츠 산업의 발전의 선순환 성장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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