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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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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3일부터 내일희망일자리 1000명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5.20 00:20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청 전경

[광명=에너지경제신문 유원상 기자] 경기 광명시가 서민생활 지원과 경제 회복을 위해 내일희망일자리 1000명을 선발하고 23일부터 10월21일까지 5개월간 근무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800여명에게 일자리 제공 등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고용 위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일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 1000명에게 추가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됐다.

내일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공공서비스, 복지·건강증진, 행정지원, 환경정비 등 4개 분야에 배치되어 사전 안전교육을 받은 후 시 전역에서 더욱 신속한 행정, 깨끗한 거리,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게 된다.

시는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이 종료되는 6월 이후 하반기 공공일자리를 모집할 계획이다. 하반기 공공일자리 모집 공고는 6월 중 광명시 누리집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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