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에너지경제 포토

여헌우

yes@ekn.kr

여헌우기자 기사모음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안심담벼락'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6.27 11:51
ㅇ

▲안심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에서 ‘안심학교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남천동에 위치한 ‘삼익유수풀장’은 폐장 이후 20년 가까이 방치돼 인근 부산 광남초등학교의 통학로 및 보행 환경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던 장소다. 벤츠는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코자 부산 남부경찰서와 수영구청의 제안으로 해당 지역을 봉사활동 장소로 정했다.

봉사활동에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스타자동차와 한성모터스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안심학교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지난 2017년 소개된 이래 서울 및 부산지역 7개 초등학교에서 실시된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운전자의 경각심과 어린 보행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안전하고 즐거운 통학로를 조성하는 데 기여해오고 있다.
yes@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