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마늘축제 총감독 위촉(제공-의성군) |
제5회를 맞이하는 슈퍼푸드마늘축제는 한 감독을 중심으로 지역축제 전문가와 민간위원들의 자문을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주민참여 축제로 오는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한호성 총감독은 "고향인 경북에서 지역축제를 처음으로 추진하게 된 만큼 제가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이번 축제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대면 축제에 목말라 했던 군민들께 큰 보답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그만큼 한 감독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