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 초청 강연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는 지난 16일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을 초청해 ‘학부모 초청 진로 진학 강연’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손주은 회장은 강연에서 ‘세상이 달라졌어, 하고 싶은 걸 해야 살아 남는다’라는 주제로 "사교육과 좋은 대학의 간판보다는 자녀가 하고 싶은 진로를 지원해주고, 본인이 하고 싶은 길을 가야 한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메가스터디 공동 창업자로 2004년 코스닥에 상장한 국내 최대 온라인 교육기업으로 일궈낸 인물이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능력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의 70~80%를 실무 교육으로 편성하고,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회화 중심의 외국어 교육과 봉사활동을 통한 인성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각종 공모전, 현장 체험교육, 실무특강, 자격증 특강, 국내외 인턴십 등 학생 개개인의 능력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졸업 후 취업과 편입, 대학원 진학 및 유학 등 진로 선택의 폭이 넓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현재 반려동물, ICT융합보안, 공간건축디자인, 호텔조리, 호텔제과제빵, 호텔식음료서비스, 항공서비스, 게임, 웹툰애니메이션, 뷰티예술 10개 계열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학년도 수능과 내신성적 반영 없이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