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김공 전 동신대학교 운동처방학과 교수가 몽골 디지털개발혁신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전 교수는 평소 몽골의 교육, 스포츠, 문화, 경제, 정치, 의료, 산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원만한 교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월 몽골 대통령 북극성 훈장을 수여 받은 바 있다.
그는 동신대학교 운동처방학과 교수 재직 시절부터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농어촌 인력 수급, 지방대학 외국인 학생 유치 등의 과제를 해결하고자 교육열이 높고, 국민 생활력이 강한 몽골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김 전 교수는 “앞으로도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원만하게 교류가 진행되고, 상생 가능한 컨텐츠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