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진행된 협약식에서 김춘수 인제스피디움 대표이사와 알비티모터스 이성조 대표, 최근용 고문은 앞으로 긴밀한 협조를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확립하고 클래식카 문화발전 및 상호 발전에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인제스피디움이 앞으로 클래식카 문화 성장과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인제스피디움은 국내 자동차 경주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강원도 최초 클래식카박물관을 운영한 충분한 경험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를 더욱 확장해 나가는 차원에서 앞으로 클래식카 분야의 노력을 가중시켜 나가기로 했다.
인제스피디움은 전시차량을 리뉴얼하여 새롭고 다양한 클래식카를 선보일 예정이며, 클래식카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인제스피디움 김춘수 대표이사는 “인제스피디움은 앞으로 알비티모터스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서킷을 기반으로한 클래식카 문화 확산이 될 수 있도록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