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관내 해수욕장을 찾아 근무자와 자원봉사자를 격려한 기장군의회 의원들. 사진=기장군의회. |
10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일광·임랑 해수욕장 행정봉사실에서 구슬땀 흘리는 119시민수상구조대 등 현장근무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즉석에서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기장군은 일광·임랑 해수욕장을 개장과 함께 관광객 중심의 쾌적한 해수욕장, 모두가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휴양관광지 조성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기장군의회 의원들은 묵묵히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현장 근무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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