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원주시국민체육센터에서 ‘우수 수출기업 박람회’가 개막식을 갖고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화장품, 식품 그리고 생활용품 등 총 40개 수출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와 특별 판매전을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다.
또 전시관 내에서는 미용 제품을 활용한 퍼스널컬러 체험, 피부컨설팅 체험도 마련했다.
첫날인 2일 원강수 원주시장, 최미옥 원주시의회 부의장, 김기홍 강원도의호 부의장 및 시·도의원, 홍경수 강원도 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공연과 원강수 시장의 개회사,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 세러모니 등 개막식을 진행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제품 전시장을 돌아봤다.
둘째 날인 3일에는 중국 인플루언서가 박람회를 방문해 오는 20일 열릴 예정인 온라인 화상 수출 상담회 홍보에 나선다.
▲2일 원주시 수출기업 박람회가 개막한 가운데 식품 코너 ‘빨간화덕피자’에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설명을 듣고 있다. |
▲2일 원강수 원주시장이 ‘우수 수출기업 박람회’에서 커피제품을 식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