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의원(제공-박형수 의원실) |
지난 11일, 2022년도 행안부 하반기 특교세 교부에서 지역현안과 재난안전 분야 12개 사업, 총 80억 원 지원이 결정됐다는 것이다.
이번 특교세로 진행되는 사업은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전구리 상수도 배수관로 설치공사 △철도유휴부지 활용 창락리 외 6개소 도로확포장공사 △서천 승평제 재해예방사업,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영양생활체육공원 정비사업 △군도 4호선(홍계리) 도로정비공사, 봉화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이전 조성사업 △춘양 노후정수장 개량사업 △화천리 대형산불피해지 벌채사업, 울진군 △산불피해지역(다천지구) 급경사지 개선사업 △북면 하당권역 노후관로 개선사업 △연호 소하천 정비사업 등이다.
박형수 의원은 특교세가 "금년 상반기(8건 50억원) 보다 30억원이 늘어났으며, 지자체가 요구한 사업 대부분이 반영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