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켐텍(대표 박범호)이 우수기업인 상을 ㈜이글벳의 김진일 차장과 바이켐㈜의 강동순 팀장이 모범노동자 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삼중(대표 이상문)과 바이켐㈜(대표 이범환·이정훈)가 2022 충청남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수상 선정 대상은 도내 중소 제조업체 중 3년 이상 공장을 가동하면서 일자리 창출 및 국가 경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기업 및 기업인이며, 유망중소기업은 성장 잠재력과 기술력이 우수한 도내 중소기업을 지역경제를 견인할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충남도의 시책이다.
이번 우수기업인 상 수상 기업은 △도 경영안정 자금 이자 보전 1.0% 추가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중앙 단위 포상 기회 제공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또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앞으로 6년간 △도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 이자 보전 1.0% 추가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국내외 전시·박람회 등 판로 개척 지원 △중소기업 지원기관 연계 각종 시책 우대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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