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서관 조감도 사진제공=GH |
GH에 따르면 <경기도서관>은 공사 착공을 위한 건축관계자 변경신고서를 수원시에 제출하고 현장사무소 축조 등 가설공사와 경기도서관 부지 내 토공사를 시작했다.
<경기도서관>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에 연면적 2만 7775㎡에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로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친환경 도서관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이번 건립사업에는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도비 801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100여억원이 투입된다.
한편 이번 경기도서관 건립사업은 경기도가 사업시행자, GH가 대행사업자로, 건설공사는 대보건설(주) 컨소시엄이, 건설사업관리는 ㈜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참여해 사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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