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 주재 연천군 민생현장 맞손토크 현장. 사진제공=연천군 |
김동연 지사는 지난달 24~25일 1박2일 일정으로 연천에 방문했다. 이때 김동연 지사는 내산리 주민을 위해 동절기 상습결빙 도로인 내산리 진입도로의 염수분사장치 설치와 수해로 피해를 겪은 아미천 친수시설의 수해복구사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기지사 주재 연천군 민생현장 맞손토크 현장. 사진제공=연천군 |
연천군은 김동연 지사가 지원을 약속한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사업성과 극대화를 위해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재정 지원 확정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경기도의 통 큰 재정 지원에 적극 화답했다.
▲김동연 경기지사 주재 연천군 민생현장 맞손토크 현장. 사진제공=연천군 |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에 대해 "우리 연천을 향한 도지사님의 각별한 애정에 감사하며 이번 제정 지원을 계기로 경기도와 연천군이 앞으로 더욱더 돈독한 파트너십이 펼쳐질 것이라 믿는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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