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6일 서구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상 시상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광주광역시 |
지난 6일 광주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광주시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에는 강기정 시장, 정무창 시의회 의장, 이정선 시교육감, 장애인체육회 이사, 종목별 가맹단체장,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은 장애인체육인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공로패, 체육진흥상(전문·생활체육 분야), 자원봉사상 등 6개 부문에서 37명이 표창을 받았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장인 강기정 광주시장은 "울산시에서 개최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6위를 기록하고 한 해 동안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지도자에 감사드린다"며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등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이 하나 되고 벽이 사라지는 광주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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