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코리아리조트는 19일 강원도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300명을 초청해 ‘멀린 매직 완드’ 행사를 가졌다. |
‘멀린 매직 완드’는 레고랜드의 운영사인 멀린 엔터데이먼트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자선 프로그램이다. 10년 이상 이어오며 현재까지 80만명 이상의 어린이를 레고랜드에 초청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강원 원주, 춘천, 횡성의 12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0명을 초청해 레고랜드는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진행하는 이벤트와 놀이기구를 즐기는 멋진 하루를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청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했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리조트 사장은 "멀린 매직 완드 행사로 도내 지역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레고랜드 코리아는 도청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꾸준히 어린이를 위해 내년에도 사회공헌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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