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영산조용기재단 5160만원 상당 현물지원"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연천군에 5160만원 상당 현물 지원. 사진제공=연천군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 연탄-난방유-백미 등 5160만원 상당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2017년부터 연천군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난방유 지원,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 지역사회에 온정 나눔을 선도하고 있다.

윤홍열 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작으나마 희망과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장학사업 및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사회공헌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후원의 손길을 전해줘 깊이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