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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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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대전 선화동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선착순 분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1.17 10:29

계약금 1000만원(1차), 중도금 금리안심보장제 혜택
기존 3년→6개월 전매제한 완화, 주택 처분 의무 폐지도 장점
지하철1호선 중앙로역 역세권 등 원도심·둔산지구 생활인프라도

[투시도]대전 선화동 메인투시 석경

▲대전 선화동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석경 투시도. 현대건설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현대건설이 대전 중구 선화동 일원에 공급하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가 일부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

17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금리안심보장제(4.9%까지 수분양자 부담)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지난 1·3 부동산 대책의 규제완화 방침에 따라 전매제한 기한이 기존 3년에서 6개월로 완화되며, 실거주의무도 없어졌다. 청약에 당첨된 1주택자에게 부과되던 기존 주택 처분 의무가 폐지되며, 분양권을 1년 이상 보유한 경우에는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될 예정이다.

입지 및 인프라 장점이 다양하다. 먼저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중앙로역을 이용해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까지 한 정거장 거리로 약 5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했다. 키즈특화공간인 H-아이숲(실내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해 자녀들의 안전한 놀이 공간을 확보했고, 공유다이닝을 도입해 입주민들이 가족 및 지인들과 간단한 식사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선화초등학교를 비롯해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중·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으며, 둔산동 학원가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kjh12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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