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박은애 주무관-이승윤 팀장(오른쪽). 사진제공=연천군 |
연천군은 15건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중요성, 효과성, 확산성,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등을 평가해 최종 5건 우수사례에 대해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 결과, 최우수상은 건축과 이승윤 건축행정팀장이 수상했다. 이승윤 팀장은 철파이프 구조 비가림 시설 규제완화로 불법건축물 확산 방지 및 군민 재산권 보호에 기여했다.
우수상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해 경기도 첫 번째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는 등 선제적으로 준비를 마친 박은애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종합민원과 이형철-고상규 주무관, 기획감사담당관 윤영선 기획팀장, 지역경제과 이현주 기업지원팀장은 각각 장려상을 차지했다.
이형철-고상규 주무관은 지적재조사를 통해 군민 재산권을 확보했다. 윤영선 팀장은 업무혁신안 발굴 및 시행을 선도했다. 이현주 팀장은 법무부 지역특화비자사업 공모 추진 으로 제조업 인력난을 해소했다.
송정희 기획감사담당관 팀장은 28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할 수 있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적극행정이 공직문화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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