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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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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화 공개...'이터널 선샤인' 찰리 코프먼 협업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1.31 09:13

’Filmed #withGalaxy' 프로젝트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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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세계 유명 영화감독이 ‘갤럭시 S’ 시리즈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촬영하고 갤럭시 사용자에게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기획된 ‘Filmed #withGalaxy’ 프로젝트를 통해 영화감독 겸 각본가인 찰리 코프먼이 감독을 맡은 단편 영화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에너지경제신문 이진솔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단편 영화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세계 유명 영화감독이 ‘갤럭시 S’ 시리즈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촬영하고 갤럭시 사용자에게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기획된 ‘Filmed #withGalaxy’ 프로젝트를 통해 영화감독 겸 각본가인 찰리 코프먼이 감독을 맡은 단편 영화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찰리 코프면 감독은 영화 ‘이터널 선샤인’ 각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1년 10월 영국 출신 영화감독 조 라이트 감독과 협업해 ‘갤럭시 S21 울트라’로 찍은 단편 영화 ‘프린세스 앤 페퍼노스(Princess & Peppernose)’를, 같은 해 11월에는 중국 영화감독 샤모와 갤럭시 S21 울트라로 ‘키즈 오브 파라다이스(Kids of Paradise)’를 선보였다.

찰리 코프먼 감독은 ‘갤럭시 S22 울트라’를 활용해 영화 ‘자칼과 반딧불이(Jackals and Fireflies)’를 선보인다. 체이스 어빙 촬영감독은 야간 촬영 기능을 활용해 뉴욕 야경을 영화에 담았다.

자칼과 반딧불이는 다음달 1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23’에 맞춰 행사가 진행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서 독점 공개된다. 추후 찰리 코프먼 감독이 참여하는 뉴욕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서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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