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2023 코어 스타트업 어워즈’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사진=서울과기대) |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은 전국 35개 관련 기관이 후원하고 20개의 투자사가 참여했으며 총 192개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핵심 아이템과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대한민국의 핵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최종 선발된 10개 기업에게 IR피칭을 통해 후속적으로 투자 검토, 언론 홍보, 네트워킹, 각종 성장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핵심 아이템과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 발굴에 동참하여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과기대는 제12대 이동훈 총장 취임 이후,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지원 인프라(약 2,700㎡: 3개동 내 14개 실습·강의실 및 41개 장비 보유)를 확충하여 약 1,440평에 이르는 창업타운을 조성 완료하는 등 구성원의 창업 과정 전반에 대하여 실질적이고 꾸준한 도움을 주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창업보육센터 △창업교육센터 △창업사업화지원센터 △창업메이커지원센터 △LINC3.0 사업 등 창업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고유의 창업지원체계 모델을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내·외부의 유망한 창업자에 대한 육성 및 지원에 힘쓰고 있다.
김종선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공로상 수상을 통해 서울과기대가 서울 동북권 지역을 대표하는 창업중심대학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창업문화 확산에 있어 독보적인 롤모델을 구축해 나갈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경희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부단장은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앞으로도 특화된 창업지원정책 운영을 통해 우수한 스타트업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