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청 표지석 |
공모과제는 총 5개 분야로 생활부문(국민복지, 일상생활)과 경제부문(취업·일자리, 소상공인· 중소기업지원, 신산업) 등 군민 생활 및 경제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공모전에서 발굴된 제안 중 자체 해결이 가능한 경우엔 자치법규 개정 등을 통해 즉시 해결하며, 법률이나 제도개선이 필요한 경우 중앙부처에 정식 안건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20일부터 3월 21일까지 횡성군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횡성군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 안건을 선정하고 5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군민이 직접 찾아낸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개선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중심의 규제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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