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21일 대구에서 열리는 ‘햇빛 나눔, 그린 나눔 캠페인&토크 콘서트’에 초대 가수로 참석한다.초록뱀이앤엠 |
이찬원은 21일 오후 4시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햇빛 나눔, 그린 나눔 캠페인&토크 콘서트’에 초대 가수로 참석해 무대를 장식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찬원뿐만 아니라 김혜연도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또 야구 해설가 양준혁과 가수 김태원, 배우 박진희가 환경 이야기와 더불어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토크 콘서트 및 친환경 탄소중립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앞서 이찬원은 ‘10년 후 인구 10만’을 염원하는 전남 고흥군에서 기획해 15일 박지성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고흥 올래 콘서트’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찬원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