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동두천기독교연합회 18일 정담회 개최.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
이날 정담회에는 시의원 전원과 송내소망교회 목사 계영철 회장, 동두천영락교회 목사 신영백 부회장, 성심교회 목사 배상길 총무 등 동두천기독교연합회 회원 7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연합회 의견을 경청하고 질문에 답변했다. 주요 건의사항은 성탄절 트리 설치예산 증액, 상패동 일원 자연녹지지역 지정 해제, 일부 도시가스 미설치 지역 설치 검토 등이다.
김승호 의장은 정담회에서 "바쁜 와중에도 자리를 함께해준 기독교연합회에 감사하며, 이번 정담회를 계기로 의회와 연합회가 동두천 발전을 위해 더욱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소통하면서 시정현안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의회-동두천기독교연합회 18일 정담회 개최.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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