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18일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개관식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
강수현 시장은 개관식에서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개관으로 지역 어르신의 여가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휴식공간 마련 등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수현 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김희웅 한기장복지재단 대표이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18일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개관식 주재. 사진제공=양주시 |
▲양주시 18일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개관식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연면적 2787.72㎡ 규모에 지상 3층으로 조성됐으며 △1층에는 탁구장, 물리치료실, 희망다목적실 △2층에는 당구장, 바둑-장기실, 건강증진실 △3층에는 희망교실, 소담식당 등 각종 이용 편의시설을 갖췄다.
양주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회원등록 후 본인 선호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운영은 위탁계약을 체결한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에서 담당하며 노인에게 여가선용 기회 제공과 사회참여 확대 등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주시 18일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개관식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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