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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
임 교육감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적기의 중요성>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학교의 신설 및 대체 이전은 적기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타이밍을 역설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신도시 입주, 재개발로 인구가 늘었지만, 교육환경이 갖춰지지 않으면 과밀학급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이번에 신설되는 학교는 △군포 고천2초 △오산 세교 2-5초 △오산 세교 2-2고 △이천 중리초 평택 용죽고 등이고 신설 대체 이전 학교는 △오산 오산초 △파주 금신초"라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경기도의회 임시회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가결됐다"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한다’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