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의 배상 추정액을 인식한 영향으로 작년 연간 순이익이 전년 대비 5.6% 감소했다.
14일 SC제일은행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331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3506억원)보다 5.6% 감소한 수치다.
SC제일은행 측은 “철저한 비용 관리 및 대손충당금 전입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홍콩 H지수 ELS 상품의 배상 추정액(1030억원)을 일회성 영업외비용으로 인식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284억원으로 전년동기(4712억 원)보다 12.1% 늘었다.
이자이익은 작년 연간 1조2321억원이었다. 순이자마진(NIM)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대고객여신 및 수신 규모 감소로 전년 대비 4.7% 감소했다. 비이자이익(3383억원)의 경우 소매금융그룹 자산관리 부문의 판매수수료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9.6% 늘었다.
영업비용은 철저한 관리와 절감 노력에 힘입어 2023년(9742억원)보다 6.2% 감소했다. 충당금전입액은 전년동기(1565억 원)보다 18.0% 줄어든 1284억원이었다.
작년 12월 말 자산 규모는 2023년 12월 말(85조7008억원)과 유사한 수준인 85조8409억원이었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38%로 전년 동기 대비 0.02%포인트(p) 상승했으며,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6.09%로 0.47%포인트 하락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2%로 0.03%포인트 올랐지만,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9.0%포인트 내린 206.43%였다.
SC제일은행은 이날(14일) 정기 이사회에서 2320억 원의 결산배당을 의결한 뒤 이달 31일 개최 예정인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SC제일은행 측은 “이번 배당은 2024년도 회계결산 결과와 축적된 자본 여력에 기반한 것으로 자본 효율성 향상,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 등 국제 및 국내 규제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당 이후에도 2024년 말 기준 BIS 총자본비율(CAR)과 BIS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각각 19.73%, 16.07%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감독당국의 요건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금융권 풍향계] 강승준 신보 이사장, 취임 후 첫 행보로 기업 방문 外](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19.6b38b065a2304d4fa97086ac7999e271_T1.png)

![[카드사 풍향계] 삼성카드, HD현대오일뱅크 손잡고 주유비 할인 外](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19.075e93fcd6334d66a00a1459a9e4ba8f_T1.jpeg)
![[보험사 풍향계] 한화생명,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성 ‘활짝’ 外](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19.37933f922f9345268db137052e6ad8ca_T1.jpg)

![[EE칼럼] 다시, 전기는 눈물을 타고 흐른다](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51016.912d830dee574d69a3cd5ab2219091c5_T1.jpg)
![[EE칼럼] 이란 전쟁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50702.05b45b3b37754bef91670415ae38a4b8_T1.jpg)
![[신연수 칼럼] 역사는 똑같이 반복되지 않는다](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10.6ebe7d22037f481da9bc82396c86dac6_T1.jpg)
![[이슈&인사이트] 지진조기경보의 경제사회적 가치](http://www.ekn.kr/mnt/thum/202603/news-a.v1.20260129.e3f0c367a7b1402eb00967f9348eace6_T1.jpg)
![[데스크 칼럼] 과천 경마공원 이전, 원점에서 다시 출발해야](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15.587644181a644884af8ee4dcc045b282_T1.jpg)
![[기자의 눈] 에너지 위기 극복, 국민 협조도 필요하다](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19.1e5dfea44d0d40e890201a8a26eccf55_T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