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스템은 IT 기반 화훼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꽃배달 브랜드 ‘꽃파는총각’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1000여 개의 화훼 상품을 전국 3시간 내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B2B, B2C 사업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에는 '홈런에서 인심난다' 협약을 통해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홈런 1개당 쌀100k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는 후원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였으며, 매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김태진 대표는 감만동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성장하였다. 사업 초기부터 감만종합사회복지관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지역 발전 및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김 대표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어버이날을 맞은 지역 어르신들께 행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부산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