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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현장행정- 그리팅맨. 사진제공=연천군 |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덕현 연천군수가 동두천~연천 전철 개통, 연천BIX 분양,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개통, 국립현충원 조성 등 주요 사업현장을 살피며 군민을 만나 소통하는 ‘현장행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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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현장행정-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 사진제공=연천군 |
18일 연천군에 따르면, 김덕현 군수는 작년 7월1일 취임 이후 매일 관내 주요 사업현장에 들러 군민 목소리를 청취하고 역점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4대 군정 방침으로 △사통팔달(四通八達) △평생복지(平生福祉) △산업융합(産業融合) △보존관광(保存觀光)을 제시하며 교통 인프라 확충, 생애주기별 복지 시스템 구축, 우수기업 유치, 관광산업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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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현장행정- 복지관. 사진제공=연천군 |
이날 김덕현 군수는 동두천~연천 전철 건설사업과 관련해 추진 중인 역사 주변 활성화 사업을 점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한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이에 앞서 중면을 방문,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함께 중면 주민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지역사회 목소리를 중앙부처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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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현장행정- 환경부 장관 주민간담회. 사진제공=연천군 |
올해 4월에는 70년 이상 개방하지 않은 재인폭포 등산로를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김덕현 군수는 천혜 자연이 그대로 보전된 재인폭포 미개방 등산로를 군민과 연천을 찾는 방문객에게 돌려주기 위해 군부대와 협의를 신속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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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현장행정- 수도권 1호선 연장사업. 사진제공=연천군 |
김덕현 군수는 "동두천~연천 전철 사업, 연천BIX,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개통, 국립현충원 조성사업 등 연천 미래를 위한 주요 사업을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연천 관내에서 진행 중인 모든 사업은 사업 주체나 시행자를 떠나 연천군과 군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