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미산면 17일 걷고 싶은 십리숲길 조형물 설치 개막. 사진제공=연천군 |
걷고 싶은 십리숲길은 황공천 제방 농로를 이용해 ‘고향의 봄’ 노랫말을 형상화하고, 미산면 백석교부터 노동5교까지 총 4구간에 혼합 화목을 식재해 구간별 특색을 나타내는 꽃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덕현 군수는 개막식에서 "황공천 주변에 아름다운 숲길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점이 뜻 깊다"며 "이처럼 더욱 풍요롭고 활력 넘치는 미산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미산면 17일 걷고 싶은 십리숲길 조형물 설치 개막. 사진제공=연천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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