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은남일반산업단지-경기양주테크노밸리 이전협력반 운영. 사진제공=양주시 |
21일 양주시에 따르면, 은남산단과 테크노밸리 조성은 각각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약 30만평) 규모와 양주시 마전동 일원에 21만8000㎡(약 6.6만평)규모로 양주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전협력반은 협의보상 대상자의 자진철거 기한을 고려해 지난달부터 정기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자진철거 미이행 사유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행정업무 등 지원이 가능한 사항 등을 검토해 조속한 이전을 통한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사업시행자와 지역주민의 직접적인 대면 소통을 통해 사업 추진에 대한 허위정보를 수정하고 지역주민의 사업 이해도를 높여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이전이 완료된 지역 슬럼화 방지와 장마피해 방지 등 지역 안전을 위해 주기적 순찰하는 등 지역주민 사업에 대한 적극 협력과 소통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
▲양주시 양주은남일반산업단지-경기양주테크노밸리 이전협력반 운영. 사진제공=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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