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와 사회단체가 피서철을 맞어 31일 전통시장 일대 상인들에게 피서철 물가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
시는 지난 31일 중앙로 문화의 거리 일에서 소비자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펼쳤다.
물가안정 동참 홍보 물품과 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가격담합, 바가지 요금 등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고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해 피서철 물가안정을 위한 지역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분위기를 조성했다.
박명옥 사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공정 상행위 근절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여 다시 찾고 싶은 경제도시 원주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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