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회 제279회 임시회 현장. 사진제공=연천군의회 |
윤재구 의원은 제2차 본회의 개최 의사일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제언’이란 주제로 의견을 개진했다.
집행부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정액 대비 5600만원 증가한 7446억원 규모의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으며, 예산안 심사 결과 주요 변동사항으로 문화 및 관광 분야 등 총 2억9115만원을 감액 조정하고, 삭감액 전액을 예비비에 증액 편성했다. 수정한 예산안은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3일간 회기를 마치면서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은 "임시회 기간 중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준 의원들과 원활한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해준 집행부에 감사하다"며 "많은 논의와 토론 과정을 통해 확정된 추가경정예산이 군민 복리증진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제279회 연천군의회(임시회) 관련 세부내용은 연천군의회 누리집(yca21.go.kr) 의회소식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